하버드 의대에서는 70년간 814명의 삶을 추적 조사했습니다.

 

 

대학생이나 그 이전부터 시작해서 삶이 다할 때까지

한 사람씩 시기별로 심층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추적하면서 발견한 놀라운 사실은

우리가 과거 기억을 왜곡한다는 것이었죠.

 

이 왜곡의 방향이 굉장히 흥미로웠던 것은,

지금 행복한 사람은 과거도 긍정적으로 왜곡하고

지금 불행한 사람은 과거도 부정적으로 왜곡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불우한 어린 시절의 기억마저 지금 삶을 위한 밑거름이었다고

여기는 게 아니라, 불우한 적이 없었다고 기억하는 겁니다.

 

힘들었던 과거가 아름답게 기억되는 것은,

과거가 저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 안에 있기 때문이죠.

지금 행복하면 과거까지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지금 행복하세요?

지금 행복하면 과거도 행복했으니까

일생이 행복한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행복하세요

 

컴퓨터도 고장나고,,,

형편도 최악이고,,

캄보디아에 온후에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또한 지나갈 일입니다,,

그럼 그후에는 이렇게 힘든기억도 웃을 수 있겠죠,,

 

늘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백년전쟁 때 영국의 태자였던 에드워드의 묘비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지나가는 이여! 나를 기억하라! 지금 그대가 살아있듯이 한 때는 나 또한 살아 있었노라!

내가 지금 잠들어 있듯이 그대 또한 반드시 잠들리라.”

유럽을 정복한 알렉산더대왕은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겼다.
“내가 죽거든 나를 땅에 묻을 때 손을 땅 밖으로 내놓아라.

천하를 손에 쥐었던  알렉산더도 떠날 때는 빈손으로 갔다는 것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함이다."

유명한 헨리 8세의 딸로서 왕위에 오른 엘리자베스 1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훌륭한 정치수완을 발휘해 영국의 왕정을 반석에 올려놓았다.

그러나 그 역시 묘비명에는 다음과 같은 짧은 말을 남겼다.
“오직 한 순간 동안만 나의 것이었던 그 모든 것들!!”

 



몇 년 전 시애틀타임스는 6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여성작가 제인 로터의 부고를 실었는데

이 부고를 쓴 사람은 바로 작가 자신이었다.

그는 "삶이란 선물을 받았고 이제 그 선물을 돌려주려 한다."면서 남편에게 쓴 유언에

“당신을 만난 날은 내 생에 가장 운좋은 날이었다.”라고 전했다.

죽음 앞에서도 의연하고 살아있는 사람을 배려하는 모습이 감동을 준다.

이 밖에도 많은 묘비명이 있지만 제일 쇼킹한 것은 버나드 쇼 (1856~1950)의 묘비명이다.

그는 1950년 사망할 때까지 극작가·평론가·사회 운동가 등의 폭넓은 활동을 하면서

1925년에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당시 인기 절정이었던 무용가 “이사도라 덩컨”이

“저와 같이 뛰어난 용모의 여자와 당신처럼 뛰어난 자질의 남자가 결혼해

2세를 낳으면 훌륭한 아기가 태어날 것”이라며 구혼의 편지를 보내오자

버나드 쇼는 “나처럼 못생긴 용모에 당신처럼 멍청한 아기가 태어날 수도 있지 않겠소”라며 거절했다.

이렇게 오만함과 익살스러움으로 명성을 떨쳤던 버나드 쇼는

94세까지 장수하며 자기의 소신대로 살았다. 하지만 그가 남긴 묘비명이 충격적이다.
“내 우물쭈물하다가 이렇게 될 줄 알았다.”

그는 동서양에 걸쳐 명성을 떨치고 의미 있는 삶을 살다 간 문인이요,

철학자며 노벨상까지 받은  인물이다.

이런 사람이 자기의 삶을 되돌아보며 우물쭈물했다고 자평한 것이다.

그도 삶의 마지막 순간에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살았다고 후회했을까?

“이생은 멋진 여행이었다. 다음 은 어떤 여행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세브란스 병원에 걸린 기도문

 


.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고독하고 외로운 것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 되도록
틀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의 교만이 깨지기 때문입니다.

돈이 떨어지고 사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못 사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자식들이 공부를 기대만큼 안 하고,
아내가 미워지고,
어머니와 형제들이
짐스러워질 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저의 우상이
되지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허무를 느끼게 하고,
때로는 몸이 늙고,
아프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럼으로 인하여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부정이 득세하는
세상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의를 사모하기 때문입니다.

제게 잘못하고 저를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럴수록
더욱 겸손해지고
더욱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밤, 잠 못 이루고
뒤척이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병들고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게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것을 더욱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주변의 여러 가지 환경 중에서 우리에게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입니다.

다시 말하면 누가 옆에 있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도 그런 가르침의 하나입니다.

근묵자흑(近墨者黑)' 까만데 있으면 까맣게 됩니다.

근주자적(近朱者赤)' 붉은 것에 섞여 있으면 붉게 된다는 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2011년에 미국에 있는 두 명의 학자가 아주 흥미 있는 이론을 발표했습니다.

본인들이 진행해 왔던 연구들을 종합해서 발표한 '행복도 전염된다'는 논문입니다.

이들은 한 지역 공동체 사람들의 소셜 네트워크를 분석한 결과,

확실한 두 가지 패턴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패턴은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은 같은 성향의 사람들끼리 모여 있다는 사실입니다.

행복한 사람들 또한 행복한 사람들끼리 모여 있었습니다.

두번째 패턴은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 주변에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 연구로 얻어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내 친구>가 행복하게 되면, 내가 행복해질 가능성이 약 15% 증가한다.
2. <내 친구의 친구>가 행복하게 되면, 내가 행복해질 가능성이 약 10% 증가한다.
3. <내 친구의 친구의 친구>가 행복하게 되면, 내가 행복해질 가능성이 약 6% 증가한다.
4. <네 단계>쯤 가면 개인 간의 영향력은 미미해진다.

이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그만큼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2.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모름지기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3. 각 사람이 느끼는 환경이 모두 주변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모든 사람이 똑같이 "매우 중요한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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