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굿네이버스 캄보디아(GNC)는 캄보디아 보건부(MoH)에

캄보디아 내 활동하는 보건 인력의 감염을 예방하고 보호하여

캄보디아 내 지역사회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의료 방호복 62,8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캄보디아 보건부를 대표하여 Sung Vinntak 보건부 차관,

굿네이버스 캄보디아 장동원 지부장을 비롯한 보건부 및 굿네이버스 캄보디아 관계자

10 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 전달된 미화50만 달러, 40피트 컨테이너 5개 분량의 의료 방호복 62,800세트는

굿네이버스의 후원기업 ㈜서울리거를 통해 기부된 물품이다.

이를 통해 캄보디아 국립병원 및 공공의료 종사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의료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달식에서 정부를 대표하여 참석한 Sung Vinntak보건부 차관은

“항상 인적 물적 지원과 양질의 보건 프로그램으로 캄보디아 공중보건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며

소외지역 주민을 위해 애써주는 굿네이버스 캄보디아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지원은 캄보디아 국민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굿네이버스 캄보디아 장동원 지부장은

“캄보디아 지역 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보건 분야 발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보건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계속해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보건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개발협력사업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캄보디아는 2002년부터 빈곤 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 유관기관, 이해관계자 및 파트너 등과 협업하여 교육, 의료, 보건, 식수위생, 소득증대 등의

분야를 아우르는 지역개발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기사제공: 굿네이버스 캄보디아

 

우리나라 NGO들이 참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시면 좋겠지만,,,

정기적인 후원이 어려울때는

부정기적으로 라도 이런 나눔을 하시면

여러분들 삶에 기쁨과 감사가 넘쳐나실것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수자원 기상부는 중국에서 유입된 고기압이 캄보디아에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져 시원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3~25 °C, 최고 기온은 32~34 °C이며

북동쪽에서 바람이 4~6m가량 불어올 예정이다.

해안지역의 최저기온은 24~26℃, 최고기온은 30~32℃이며

파도의 높이는 0.75~1.50m로 예상된다.

 

우기가 끝나고 건기가 시작된 캄보디아 는

내년 2월까지 아주 맑고 좋은 날씨가 계속됩니다,

연중 가장 시원한 계절이 12월에서 2월입니다,,

 

1년 중 캄보디아를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이 시기에 캄보디아 사람들은 감기도 많이 걸리고,,

무엇보다 결혼식 시즌이 되어서 일 년 동안 할 결혼식 중 12월과 1월에 80% 정도가

결혼식을 올립니다,,

 

청첩정이 많이 날아오는 계절입니다 ㅎ

 


 

캐나다 남성 구걸행위하다가 구금

 

 

캐나다 국적의 남자가 물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돈을 달라며 구걸하다 적발돼 구금됐다.

경찰은 지난 11월 27일 캐나다 국적의 42세 남성 딜런 니얼 해독을 체포해 조사한 결과

여권과 비자가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질문에 대답할 수 없는 상태라 임시로 이민국에 구금했다고 말했다.

 

캄보디아는 5년 전부터,,

외국인이 하면 안 되는 행위에 대해서 공지했습니다

영업용 운전직, 노점상, 톡톡이운전(영업용) 등 캄보디아 서민들의 이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는

업종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금지시키고 단속을 합니다,,

 

서민들의 생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운전도 자가용운전은 가능하지만, 버스, 택시,를 비롯 화물차 등을 

월급을 받고 하는 행위는 금지시켰습니다,,

노점상도 서민들의 생계에 위협을 줄 수 있어서,,

 

그래서 외국인이 구걸을 하는 것도 강력히 단속을 합니다,,

 

우리나라 추운 겨울이 캄보디아여행에는 최적기입니다,,

3월부터는 더워지니까,,,

12월~2월에 여행 오세요

 

늘 행복하세요

커피, 과민성 대장 증후군 예방에 도움

 

 

과민성 장 증후군(IBS)은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복통, 설사 또는 변비가 나타나는

난치성 위장장애로 원인을 모르며 완치가 어렵다.

IBS 환자에게 커피는 위경련, 설사 같은 IBS 증상을 촉발할 가능성이 있는 식품 중 하나다.
커피는 IBS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싱가포르 국립대학 의대의 재스민 일링 리 교수 연구팀이

총 43만2천22명이 대상이 된 8편의 관련 연구 논문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의학 뉴스 포털 뉴스 메디컬 라이프 사이언스가 28일 보도했다.

 



이 8편의 연구 논문은 6편이 아시아 지역에서, 2편은 각각 영국과 아프리카에서 발표됐다.

 

전체적인 종합 분석 결과는 커피를 매일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IBS 발생 위험이 1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특히 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시는 사람이 IBS 발생률이 상당히 낮았다.

그러나 커피는 마시는 빈도와 양과 무관하게 IBS 위험 감소와 연관이 있었다.
커피에는 장내 세균들과 상호 작용하여 장 투과성에 변화를 일으키고

담즙산 대사를 촉진하며 심지어는 중추신경계의 기능을 개선하는 것으로 추측되는

여러 가지 생리활성 분자들이 들어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이에 대해 미국 뉴욕 대학 소화기 내과 전문의 제프리 크레스핀 박사는

커피는 변비를 해결해 주는 완하제의 효과가 있다면서 특히 '변비형' IBS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커피는 소화기관에 수축-이완 작용을 일으키는 위장관 호르몬인 가스트린을 자극하며

또 커피에는 콜레시스토키닌이라는 호르몬이 있어서 소화를 돕는 담즙 생산을 촉진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세계 최대의 오픈 액세스 학술 출판사인

'다분야 디지털 출판 연구소'(MDPI: Multidisciplinary Digital Publishing Institute)의

온라인 영양학 전문지 '영양소'(Nutrients) 최신호에 실렸다.

 

 

커피좋아하시나요?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의외로 많더군요 ㅎㅎ

전 젊은 시절에 커피를 엄청마셨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커피를 한모금 마시는데 진저리가 쳐서서

 

그뒤로 거의 안마시다가,,,

요즘 거의매일 한잔씩 마십니다,,

 

캄보디아 커피는 로스팅을 진하게 해서 좀 쓴맛이 나죠,,ㅎㅎ

몬돌기리 라는 커피가 있는데,,,

캄보디아 커피 브랜드 입니다,,

 

 

이것은 몬돌기리 커피중에 믹스커피인데,,,

한국사람입맛에 잘 맞을 것입니다

베트남이나 태국커피는 많이 쓴데,,

이것은 순하고 맥심커피같은 느낌이 드실것입니다,,,

 

커피한자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캄보디아 현지 가정주부 여성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한 금융기초상식 특별강좌가

지난 9월 5일 오전(현지시각) 수도 프놈펜 신한캄보디아은행(행장 김남수) 본점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신한캄보디아은행이 주관하고 라온제나어린이합창단 어머니 모임 ‘쏠레미오’과 한국 CSC경호경비(대표 전범배) 공동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특별강좌는 약 80여 명의 현지인 주부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슬기로운 금융생활’이란 제목으로 진행된 본 강좌는 금융관련 기초상식과 저축 및 대출 상품소개,

그외 디지털 금융앱 활용 교육 등을 중심으로 신한캄보디아은행 금융전문가들의 열띤 강의속에 약 2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게임방식을 적용한 금융앱 실제 활용교육도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본 강좌에 참석한 현지인 주부 뺏 쏘니타(39)씨는 “평소 은행이라고 하면 무조건 어렵다고만 느꼈는데,

강의를 들어보니, 단 1달러 작은 돈도 언제든 저축할 수가 있고,

스마트폰을 통해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 저축하고 전기세, 학비 등 각종 공과금도 낼 수 있어 기능의 편리함에 무척 놀랐다.

 

오늘 배운 디지털앱을 활용하는 금융거래 방법은 주변 이웃과 친지들에게도 가르쳐 줄 생각”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금융특별강좌는 지난 8월 초 현지 한캄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라온제나합창단 교실에서 진행된 특별강좌에 이어 두번째이다.

 

 

참고로, 캄보디아중앙은행(NBC) 자료에 따르면,

전체 캄보디아 국민 가운데 은행 등 제도권 금융기관을 단 한번이라도 방문해 거래한 비율은 채 20%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수도 등 대도시를 제외한 나머지 캄보디아 현지 농촌지역에선 안전한 제도권 금융을 이용한 거래가 여전히 익숙치 않고,

미래를 위한 저축이나 디지털을 활용한 금융거래도 아직 정착하지 못한 상태다.

게다가 과거 반세기에 걸치 오랜 내전과 킬링필드를 겪으면서 돈의 가치가 하루아침에 휴지조각으로 된 아픈 트라우마가

현지 국민들의 내면에 깊숙이 자리잡는 것도 미래를 위한 저축 문화 정착은 물론,

이 나라 금융산업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김남수 신한캄보디아은행장은 “지난 달 한캄 다문화가정주부들을 대상으로 금융기초상식 특별강좌를 연 적이 있는데,

당시 강의에 참석했던 한캄다문화가정주부들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이번 특강 역시 생활에 필요한 금융지식을 캄보디아 현지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다문화가정 주부들의 적극적인 요청과 협조에 따라 본 강좌를 기획하게 되었다.

 

고객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고객들이 올바르고 현명한 금융생활을 통해

고객은 물론 가족 구성원들의 삶이 보다 윤택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오늘날 금융기업이 해야 할 몫이자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신한캄보디아은행은 앞으로도 현지 고객들이 은행을 안방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며,

지구촌 어디에 살던, 누구나 편리한 디지털금융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도록 돕는 가운데,

현지고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따스한 스킨십을 구현하는 데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캄보디아은행은 지난 2008년 캄보디아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계 은행이다.

지난해 영국에 기반을 둔 산업 전문지‘Global Business Outlook’이 주관하는

‘GBO AWARDS 2022’에서‘Most Innovative Digital Bank’로 선정, 디지털 혁신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으며,

금년 5월에는 새로 업그레이드된 금융앱 ‘쏠 3.0′ 버전을 새로 출시,

다양한 기능에서 더해 직관성을 갖춘 편리함 덕분에 현지 금융 고객들뿐만 아니라 교민 고객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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