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의 나이로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이자 작가인 "크리스다 로드리게스"는 이렇게 썼습니다.

 

크리스다 로드리게스 건강할때 아름다운모습



1. 제 차고에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차가 있었지만, 이제는 휠체어를 써야 합니다.
2. 집에는 온갖 브랜드 옷, 신발, 가격표가 있지만, 이제는 병원에서 제공한 작은 천으로 몸을 감싸고 있습니다.
3. 은행에 돈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돈의 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4. 예전에는 집이 성 같았지만, 이제는 병원 침대 두 개에서 잠을 잡니다.
5. 5성급 호텔에서 병원 병원을 전전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크리스다 로드리게스 병상의 모습


6. 수백 명의 사람들에게 사인을 해 주었지만, 이번에는 진료 기록이 제 사인입니다.
7. 머리를 하려고 이발소를 일곱 번이나 다녀봤지만, 이제는 머리카락 한 올도 없습니다.
8. 개인 제트기 덕분에 어디든 갈 수 있지만, 이제 병원 정문까지 걸어가려면 두 명의 조수가 필요합니다.
9. 음식은 많지만, 이제 제 식단은 하루에 두 알의 알약과 저녁에 소금물 몇 방울입니다.
10. 이 집, 이 차, 이 비행기, 이 가구, 이 은행, 지나친 명예와 영광, 이 모든 것이 저에게는 효과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저를 진정시키지 못합니다. 죽음 외에는 아무것도 참된 것이 없습니다.

건강하고, 모든 것을 갖추고, 한 접시의 음식을 먹고, 잠잘 곳이 있는 동안에는

가진 것이 많든 적든 만족하십시오. 여러분은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지금 당신은 어디로 가시나요

이세상 어디 머물곳 있나요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혼의 구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루신 십자가에서 완성하신 사역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맏으세요,,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이르되 랍비여 잡수소서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 4:31~34)

 


키신저와 가장 가까이서 오랜 시간을 보낸 한국전쟁 고아 출신으로

닉슨 대통령의 백악관 안보 비서관을 지낸 임종덕(Steve Lim, 1936~) 장로입니다.

그는 서울중학교 2학년 때 6.25 전쟁 중에 부모가 인민군에게 총살을 당하였습니다.

졸지에 고아가 된 임종덕은 염천교 다리 밑에서 129명의 고아들을 돌보는 거지 대장이 되었습니다.

 

그가 화이트 공군 중장의 비밀문서가 들어있는 가방을 훔쳤다가 잡혔지만

그의 성실성을 눈여겨 본 화이트 중장이

공군 전투기 조종사로 근무 중 전사한 외아들 대신 그를 양아들로 삼았습니다.

 



서울중학교에 복학,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임종덕은

1953년 12월 화이트 중장과 함께 미국에 도착,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국제관계 정치학 박사가 되었습니다.

1967년 임종덕은 25살의 나이로 군에 입대,

4년간 장교훈련을 받고 주일대사관 무관을 거쳐 월남전에 지원,

특수부대에서 포로수용소를 습격하여 미군을 구출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작전 중 그는 포로가 되었습니다.

기적적으로 포로수용소에서 탈출에 성공하고

포로구출에 결정적인 수훈을 세운 임종덕은 은성무공훈장을 받고 1계급 특진되었습니다.

 

그린베레 소령으로 근무하고 있던 임종덕은 닉슨에게 발탁되어

대통령 특별 안보 보좌관인 키신저의 비서 역할을 하면서 중국과의 수교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닉슨, 포드, 카터에 이르기까지 대통령 안보 비서관으로 근무하던 임종덕은

카터가 주한 미군을 철수시키겠다는 발표에 대해

미군의 주둔이 한국의 안보와 경제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히며 카터와 대립각을 세웠고

카터가 월남전 도망병을 사면하라는 지시를 내리자

‘전투 중 자기만 살겠다고 도망친 자를 대통령이 사면하면

앞으로 누가 전쟁터에서 생명을 바치겠느냐’고 반대하고

1986년 결국 장군 진급을 목전에 두고 스스로 대령으로 예편하였습니다.

그는 이후 LA의 동양선교교회 장로로 봉직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미국육사교과서에도 소개되고 영화 ‘디어 헌터’의 소재가 되었습니다.

입지전(立志傳)적인 인물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뜻을 세워 노력해서 목표를 이룬 사람을 말합니다.

뜻을 세우지 않으면 목적을 이룰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뜻의 내용과 성격입니다. 세운 뜻이 바람직하고 가치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가장 가치 있고 영원하며 아름답고 사람들에게도 많은 유익을 끼치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께서는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행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께서 사마리아의 수가성에 도착했을 때는 점심 때였습니다.

제자들이 마을에 가서 먹을 것을 구해 옵니다.

 

그 사이에 예수께서는 사마리아 여인과 대화를 나누며 그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며

자신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메시야임을 밝히십니다.

그 여인이 자기가 메시야를 만났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마을로 갔을 때

제자들이 먹을 것을 구해서 예수님께 왔습니다.

음식을 구해 온 제자들이 ‘랍비여 잡수소서’하니까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다’고 대답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서로 말하기를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하고 의아하게 생각하자

예수께서는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삽니다(마 4:4, 눅 4:4).

하나님의 뜻을 양식으로 삼으면 하나님께서 먹고 마실 것, 쓸 것도 공급해 주십니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하나님의 길은 우리의 길보다 높으며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보다 높습니다.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하나님의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하나님에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하나님께서 보내신 일에 형통합니다(사 55:9~11).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고(롬 12:1~2)

그 뜻을 양식으로 삼으면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역사하시고 영광받으십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 6:9~10)

 

 

 

감사의 능력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

 



고난과 어려움을 당할 때 그 원인을 다른 사람이나 환경에 돌리며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은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킬 뿐입니다.

 

고난과 어려움의 상황은 자기와 주변을 찬찬히 돌아보는 기회가 됩니다.

이런저런 일로 바쁘게 지내다 보면

정말 소중한 것을 놓치기 쉽고 소중한 사람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큰 고난을 만나면 내가 지금까지 누려왔던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었구나,

감사할 일이 너무 많구나, 나의 가족, 나의 친구들이

너무나 소중한 존재구나 하는 것을 깊이 깨닫습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하게 생각하고 감사하게 됩니다(딤전 6:8).

 



염려하고 근심할 일이 많은 세상입니다.

그러나 염려와 근심을 끊어버려야 합니다.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서 지혜롭게 대책을 세운다든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과거를 잊어버리는 것은 필요하지만

 

‘내 병이 악화되면 어떻게 하지?

내가 지금도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은데 앞으로 긴 노후를 어떻게 살지?

내가 지인의 말을 믿고 투자했는데 잘못되면 어떻게 되지?’와 같은

염려와 근심은 현 상황을 개선시키고 염려와 근심을 불식시키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염려함으로 키를 한 자나 더할 수는 없습니다(마 6:27).

걱정이 팔자인 사람은 걱정이 또 다른 걱정을 불러옵니다.

우리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우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십니다.

 

 

‘염려’라는 부정적인 것을 과감히 끊어버리고

대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염려를 끊지 않으면 ‘이 기도가 과연 응답될까’하는 의심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사람은 응답받으리라는 기대를 할 수 없습니다(약 1:6~8).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우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면

나타나는 현상이 ‘하나님의 평강’이 자리 잡는 것입니다.

모든 상황을 아시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십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면

침착하고 안정된 마음 가운데 불현듯 지혜가 떠 오른다든지

아는 사람이 머리 속에 떠 오른다든지

어떤 새로운 정보를 접하게 된다든지 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마음에 평강이 든든히 자리잡으면 기도가 응답되었고

염려하는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신호입니다.

 



감사는 기적을 일으킵니다.

다니엘은 멀쩡하게 사자 굴에서 살아남았고

그를 모함했던 자들은 사자의 밥이 되었으며

다리오 왕은 그의 관할 하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조서를 내렸습니다.

다니엘은 여러 왕조에 걸쳐 형통하고 존귀하게 쓰임 받았습니다(단 6 장).

최근 의학계가 발견한 호르몬 중에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엔돌핀보다

그 효과가 4000배가 높은 다이놀핀(Dynorphine)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다이놀핀은 아름답고 경이로운 풍경에 압도되었을 때,

좋은 노래, 영화, 책 등을 통해 감동을 받았을 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 때,

엄청난 사랑에 빠지게 될 때 분비된다고 합니다.

 

 

감사는 능력을 일으키고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어떤 조건, 환경이나 고난 가운데서도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8)는 명령을 따라 사는 사람에게

감사의 능력이 힘있게 나타납니다.

그런 사람이 진정한 행복을 누립니다.

 

 

아름다운 사랑,,,

누구나 꿈꾸는 사랑이죠

당신은 아름다운 사랑을 해보신적 있나요

 

아름다운 이야기 하나 올립니다

 

 

유복한 환경에서 엘리트 교육을 받으며 자란 슈바이처는
어릴 적부터 좋은 옷을 입히려는 부모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남들은 이렇게 입지 못하는데,
저만 이렇게 입을 수는 없어요!"

그런 그에게 의사가 없어 고통을 받는
아프리카의 현실은 그냥 넘길 수 없는
가슴 아픈 이야기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슈바이처는 남은 생을 그들을 위해 살기로 하고
의과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러나 의사가 된 그는 헬레네라는
여인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주변에서는 그가 사랑하는 여인 때문에
아프리카로 떠나는 걸 포기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슈바이처는 그녀와의 만남을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를 찾아가 결연하게
자기 뜻을 밝혔습니다.

"나는 아프리카로 떠날 사람이오."

많은 고민의 흔적이 남아 있는 슈바이처의
얼굴을 보며 헬레네가 대답했습니다.

"제가 간호사가 된다면 당신을
현실적으로 도울 수 있겠지요?"

그 뒤 헬레네는 간호학을 공부하여 간호사가 되었고
슈바이처와 결혼 후 함께 아프리카로 떠나
평생 헌신적인 봉사를 하며 살았습니다.




내 마음을 알아주기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것.
상대방을 바꾸기보다 그를 인정하는 것.

어떤 사랑이든 헌신과 희생,
그리고 배려가 함께해야 진정한 빛이 납니다.

내 안에 빛이 있으면 스스로 빛나는 법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내부에서 빛이
꺼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일이다.
– 알베르트 슈바이처 –

 

 

당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 있겠다던 슈바이처

 

나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그리고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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