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생이 대학에 합격했지만
학비를 벌기 위해 농장에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형편이 어려웠던 학생은 농장에서 일하는 동안에도
도시락을 싸갈 수 없어 점심시간만 되면
물로 고픈 배를 채워야만 했습니다.

어느 날, 어김없이 물로 배를 채우려고 할 때
농장 관리인의 큰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아내는 내가 돼진 줄 아나 봐!
도시락에 뭘 이렇게 많이 싸서 보낸 거야.
함께 도시락 먹을 사람 없어?"

학생은 양이 많은 도시락을 나눠 먹는 것이니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에
관리인의 도시락을 나눠 먹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도 또 관리인의
큰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집사람은 나를 뚱뚱보로 만들 생각인 가봐.
뭘 이렇게 또 많이 싸서 보내는 건지.
함께 도시락 먹을 사람 없어?"

학생은 어제처럼 도시락을 또 먹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 관리인의 도시락을 나눠 먹어
농장을 다니는 동안 배고플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어 농장을 그만두게 된 학생은
관리인 부부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농장에서 부부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농장에서 일하는 다른 직원에게
대신 인사를 전해달라고 했는데
그 직원이 말했습니다.

"그분한테는 부인이 안 계세요.
몇 해 전에 돌아가셨어요."

 



누구를 돕는 방법은 언제나 조심스럽습니다.
말 한마디, 부주의한 작은 행동으로 돕겠다는
순수한 마음과 반대로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돕겠다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상대의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헤아려 줄 수 있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랑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미소, 악수, 격려의 말, 친절한 인사, 도움의 손길...
이 모든 것이 사랑을 향해 내딛는 작은 발걸음입니다

 

비가 내리는 주말입니다

따듯한 사랑이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서로가 좋아하는 걸 하나씩

함께해보는 시간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꼭 달콤한 시간이 아니어도

'함께'한다는 자체가 의미 있으니까요.

 

그날은 난생 처음 별똥별도 보고

깜깜한 밤하늘에 펼쳐진 무수히 많은 별들도 봤는데요.

별을 본 순간 마음이 몽글몽글 말랑말랑해지더라고요.

정말로 그림 같은 장면이었어요.

 

그때의 추억이 좋아서

요즘도 “오빠, 별 보러가자!”라고 자주 말해요.

그럴 때면 잠옷 바람으로 슝 나가서 별을 보고 와요.

 

 

다만 연애할 때와 지금 다른 점이 있다면

연애할 때는 둘이 꼬-옥 붙어 별을 봤고,

결혼 후에는 각자 별이 잘 보이는

위치에 서서 따로 본답니다.

 

멀리서도 가까이서도 함께 별을 볼 수 있는 이 순간,

가끔 꿈꾸는 기분이 들어요.

 

- 봄사무소의 라이크모먼트 저,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시간을 보내요> 중에서

 

 

요즘 날씨가 봄날씨답게 변덕스럽긴합니다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 봄입니다,,

 

2025년도의 봄은 다시오지않습니다

좋은사람과 행복한 추억을만들어보세요

 

훗날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질수 있는

아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아파트 입구에 있는 

라일락꽃 향기가 얼마나 좋은지요

한참으로 서서 라일락꽃 향기에 취해 보았네요 ㅎㅎ

 

사진에서 향기가 나면 좋겠다는,,,ㅎ

 

주말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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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할 시간이 있거든

후회는 그저

뒤늦은 변명일 뿐이다.

말과 생각의 군더더기다.

반성이 이성적인 성찰이라면 후회는 감성적인 집착이다.

나에게도, 남에게도 구질구질하게만 느껴진다.

후회할 시간과 에너지가 있다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훨씬 낫다.

누구나 돌아보면

후회할 일이 참 많습니다.

아무 소용이 없는 줄 뻔히 알면서도

땅을 치고 후회하며 부끄러워 몸 둘 바를 모릅니다.

분명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일 뿐입니다.

하지만 반성과 성찰은 다릅니다.

지난 실수와 잘못에서 금싸라기 같은 교훈을 얻어

어제보다 더 나은 길을 찾아가는 생산의 시간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후회를 하지 않을 수 는 없습니다,,,

후회와 반성은 다르다는것을 분명하게 해야 합니다,,

반성은 더 나은것을 만들어 갈 수 있지만,,

후회는 감정과 시간만 낭비할 뿐입니다

후회를많이 하면 자기 감정만 삭막해 지는 길입니다,,

후회는 할수록 후회스러운 것입니다,,,

후회할 시간이 있다면 미래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었다고 하죠

후회할 시간이있으면,,

사랑에 투자 하세요

 

그것이 당신의 삶을 행복하게 할것입니

 

오늘도 행복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딸만 6명인 어느 행복한 가정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엄마가 친구로부터

예쁜 인형 하나를 선물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이는 6명이고 인형은 하나라서 누구에게도

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엄마는 고민 끝에 말했습니다.

"오늘 제일 말 잘 듣는 사람에게 이 인형 줄게"

그 말을 듣자, 여섯 딸이 엄마에게

한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에이~ 그럼 아빠 거잖아!"

 

 

아이들 보기에 아빠가
엄마 말을 제일 잘 듣는 사람으로 보인 것입니다.

아이들의 눈에 그렇게 비칠 정도면

행복한 가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삶은

'들어주기를 힘쓰는 삶'입니다.

반대로 세상에서 가장 추한 삶은

'들어 달라고 떼쓰는 삶'입니다.

이처럼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존중해 준다면,

행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사람에게 입이 하나고,

귀가 둘인 것은 말하기보다 듣는 것에

더 노력하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내가 좀 더 들어주자'입니다.

그럼 어느새 당신 주변에는

좋은 사람이 모일 것이고,

그 사람들을 통해 당신은 보다 의미 있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행복는 내가 만들어 가는것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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