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의 중요성

성경 히브리서 13:1~2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우리의 일상생활은 대개 일정한 패턴으로 진행됩니다.

새벽형인 사람도 있고 올빼미형인 사람도 있으며

아침에 제일 먼저 운동하는 사람도 있고 기도하고 성경 읽는 사람도 있습니다.

뉴스 검색을 제일 먼저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운동도 매일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고 거의 하지 않는 사람도 있으며

한꺼번에 몰아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삶의 일정한 패턴 즉 ‘습관’이 일생의 내용을 결정합니다.

 


우리는 규칙적으로 성경을 읽고 기도하지만 그것이 형식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질 때도 있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피곤하고 바쁘면 건성으로 읽을 수도 있습니다.

기도도 늘 하는 기도 제목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몸의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고 운동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도

하루에 30분이라도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으로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열심히 교회 예배에 참석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믿음이 성장합니다.

예수께서도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예수께서는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서 기도하셨고 제자들도 함께 갔습니다(눅 22:39).

사도들도 습관을 따라 성전에서 기도하였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제 구시(오후 3시) 기도 시간에 성전에 올라갈 때

태어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사람을 만나서 그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쳤습니다(행 3:1~10).

영육의 건강을 위해서는 좋은 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어떤 상황이든지 꾸준히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형제 사랑, 손님 대접이 한 예입니다.

형제 사랑, 손님 대접을 꾸준히 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입니다(창 18:1~15). 아브라함은 처음 보는 사람 세 명을 말보다 훨씬 더 융슝하게 대접했습니다.

지극히 작은 사람들을 존중하고 사랑하고 돌보고 찾아보고 먹이고 입히는 습관을 기르고 실천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 됩니다(마 25:31~46). 습관이 한 사람의 일생을 결정합니다.

기도
6월의 첫 주일 예배를 통해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며

성도의 삶을 살아가도록 가르치시고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승리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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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어느 #여름날저녁,

#버스 한 대가 #마포대교 위를 지나고 있었다.

 

 

그때 마치 #영화의한장면 처럼

한강 위로 #쌍무지개 가 길게 펼쳐졌다.

찰칵! 찰칵! 무지개를 담고 싶은

#승객 들의 #핸드폰카메라 가 #탄성 과 함께 분주해졌다.

 

 

버스기사는 #룸미러 를 슬쩍 보더니

승객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무지개가참예쁘죠 ? 사진 찍게 잠시 세울까요?"

버스 안의 승객들은 반기며 "#네좋아요 !"를 외쳤다.

버스는 잠시 마포대교 위에 비상등을 켠 채 멈춰 섰고,

승객들은 #63빌딩 을 향해 연신 #카메라버튼 을 눌렀다.

거짓말처럼 버스 앞뒤로 차가 한 대도 없었다.

#30초 간의 #짧은추억 을 만든 후, 버스는 다시 출발했다.

 

 

이 일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잔잔한여운 을 남겼다.

#기사님의센스 와 #작은배려 로

모두가 무지개를 가슴에 담으며

웃을 수 있었던 #소중한순간.

코로나19로 고단하고 팍팍한 일상에

#선물 처럼 찾아와 준 무지개,

그리고 버스 안에서 나눌 수 있었던#소소한행복.

이 작은 행복의 온기가 우리의 #일상 속에서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본다.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이고 #단조로운삶 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아니 그래야 한다고 믿었다.

그래서 #꿈 도, 앞으로의 #인생도 그렇게#평탄하게 흘러가기만을 바랐다.

 

그런데

누구보다 #평범하고 #반복 적이고 #안정적 으로 살아가고 있는

요즘이 그 어느때보다 불안하다.

#도전 에서 #의미 를 찾고, #극복 과 #성취 에서 행복을 느끼던 나였는데,

#실패가두려워 안정이라는 말로 #포장 했다.

당연히 해야하는 노력들조차도 호도하며 숨어버렸다.

 

우리의 삶이 2년간의 코로나와의 싸움속에 너무 위축된것 같습니다

이제는 좀 떨쳐버리고 예전처럼 살고 싶어집니다

#바이러스 가 #숙주 가 사라지지 않는한 바이러스도 사라지지 않기에

그냥 감기처럼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가고 싶어집니다

이제는 과거속으로 보내버리고

새로운 날들을 맞이 해야 겠습니다

 

 

#캄보디아 무지개도 환상적입니다

#저녁노을 은 세계적으로 유명하구요

#캄보디아여행 은 잘 정돈돤 유명 여행지와는 달리,,

좀 투박하지만,,,

때묻지 않은 #순순함 이 매력입니다,,

캄보디아로 많이 여행오세요 ㅎ

 

오늘도 행복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제12회 캄보디아 국제영화제(CIFF)가

단편·장편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34개국 144편의 상영작과 함께 다시 찾아왔다.

 

오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진행되는 제12회 캄보디아 국제영화제는

올림피아 몰, 레전드 시네마, 메이저 시네플렉스, 프랑스 문화원, 보파나 센터, 로즈우드 호텔, 씨네 허브 등

프놈펜 내 7 곳에서 작품들을 상영할 예정이다.

 

https://youtu.be/vNQ66hiz0jI

 

올해 영화제에는 캄보디아 독립운동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피에르 쇤데어퍼 감독의 317소대(The 317th Platoon)등

1960년대 캄보디아에서 촬영되었지만 캄보디아에서 한 번도 상영되지 않은

영화의 필름을 복원하여 상영하는 등

캄보디아 영화사를 다양한 시각으로 재조명하는 기념비적인 영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드릭 엘로이 캄보디아 국제영화제 운영위원장은

지난 24일 로즈우드 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캄보디아 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제12회 캄보디아국제영화제는 캄보디아 정부가 문화·예술 산업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와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올해에는 우리가 관심 가여야만 할 몇 가지 핵심적인 주제들을 매일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조명하고,

캄보디아에서 촬영했으나 캄보디아에서는 상영되지 못했던 여러 작품들을 통해

캄보디아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시각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캄보디아의 리티 판 감독. ‘다큐멘터리 거장’인 그는 캄보디아에서 크메르루주 독재 정권 이후 영화를 찍기 시작한 첫 세대다.

 

 

같은 날 찌어 소페압 보파나시청각센터 이사는

“올해 영화제는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영화사 소반나끼리에서 활약하며

‘눈물의 여배우’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여배우 디 쏘웨앗을 기념하는 자리이기에 더욱 특별하다”며

“20편의 영화를 제작한 영화사 소반나끼리는 최초로 캄보디아 영화를 국제 무대에 선보인 캄보디아 최초의 영화사이다.

제12회 캄보디아국제영화제는

과거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캄보디아 영화 산업의 역사를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제의 모든 상영작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상영작 및 상영시간 등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IFF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cambodiaiff)에서 확인할 수 있다.

 

1회 영화제때는 야외에서 무료 상영도 많이 했습니다

 

한편 캄보디아 국제영화제는 캄보디아 최대의 국제영화 및 문화축제로써,

2010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3만 명 이상의 관객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캄보디아 내 미디어 문화 보급을 촉진하고 캄보디아 영화를 홍보하는 등

영화라는 보편적인 매체를 통해 캄보디아와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캄보디아가 후진국이지만 

영화에서는 거장도 나오고 아카데미에도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습니다

전에는 영화관이 많지않았고 관객도 많지않았는

대형 매장에 영화관이 생기면서 다양한 영화들이 상영되면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관럼객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억지로라도 밝게 웃자

냉소가 정말 무서운 게 뭔지 아니?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든 좌절을 이겨 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언젠가 한 발자국이라도 앞으로 나아가게 되지만

냉소로 자신을 무장한 사람은 그저 제자리만 맴돌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아무리 힘들어도 냉소적으로 살아서는 안 된다.

냉소야말로 절망에 빠진 인간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

결국 스스로를 망치게 하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 한성희의《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중에서 -

냉소 (冷笑) 명사

쌀쌀한 태도로 비웃음. 또는 그런 웃음

 

 

냉소(冷笑).

말 그대로 '찬웃음'입니다.

몸과 마음을 차갑게 만들고, 돌처럼 굳어지게 합니다.

#무관심 과 #부정적 인 마음이 냉소를 낳고, 그 냉소가 #바이러스 처럼 번지면

개인도 사회도 #절망 의 벼랑끝으로 몰고 갑니다.

냉소의 반대가 #미소 입니다. 같은 '웃음'이지만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밝게 웃으세요. 억지로라도 밝게 웃으십시다.

희망이 보입니다.

 

破顔大笑 (파안대소)

얼굴이 찢어지도록 크게 웃는다는 뜻으로, 즐거운 표정(表情)으로 한바탕 크게 웃음을 이르는 말

 

억지로라도 웃어야 하는 확실한 이유 6가지

긴장감을 풀어준다

유머 감각이나 웃음은 신체의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근육 이완에도 도움이 된다.

이런 신체적 변화는 스트레스 증상 몇 가지를 해소한다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웃게 되면 에피네프린과 코르티솔 분비가 줄어든다.

이로써 스트레스가 감소되며 마음이 더 편안하게 되며 혈액순환이 향상된다.

크게 웃는 것은 림프와 면역 체계와 관련이 있다

 

기분을 좋게 한다

웃을 때 뇌에서는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엔도르핀을 비롯해

면역체계를 활성화하는 인터페론 감마 그리고 세로토닌 등이 쏟아져 나온다.

이러한 성분은 기분을 좋게 하는 천연 화학물질로서 행복감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연구에 따르면 심장병 환자는 이 질환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평소 40% 덜 웃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마이클 밀러 의학박사에 따르면 웃음에는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다.

다른 시각을 갖게 한다

웃음은 터무니없는 생각에 대해서도 희망을 품게 하고 대체적인 가능성을 상상할 수 있게 한다.

웃음은 상상력을 펼치게 하고 어떤 사물을 여러 가지 각도에서 보는데 도움이 된다.

사회적 교류를 원활하게 한다

다른 사람과 같이 웃게 되면 정서적 공감대가 형성된다.

이를 통해 상호 협력과 소통 등이 개선된다.

연구에 따르면 웃음은 잠재의식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정보를 공개하려는

마음이 들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웃음은 만병통치약 이라고도 하지요

억지로라도 웃으면 엔돌핀이 솟아나고

감동을 받으면 다이돌핀이 나온다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감동받을 일이 많치는 않을지라도,,

웃을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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