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노하게 하지마라

아내를 노엽게 하지말라
  
사람이 갖는 기운은 크게 생기(生氣)와 오기(敖氣), 그리고 살기(殺氣)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한이 깊이 맺히면 살기가 동하여 상대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특히 한국 여인들의 염력은 거의 선령(仙靈) 급이어서

나이든 여인에게 한을 사면 아무 것도 되는 일이 없습니다.

이것은 부부나 형제자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이기려고 박박대며 싸우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불쌍합니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것을 모르면 남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남자는 산이요, 여자는 물입니다. 산은 바람과 흙, 나무와 짐승, 물을 안고 존재합니다.

물은 산으로부터 끊임없이 흘러내리며 뭇 생명을 살립니다.

흐르는 물은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막지 못합니다.

 

한국의 여인은 누구나 신기가 있는데, 나이 40이 되면 무당 수준의 염력을 갖고,

50이 되면 신녀, 60이 되면 귀신, 70이 넘으면 마고할미의 염력을 갖고 있어 직녀성과 직거래합니다.

남자의 속내를 꿰뚫어보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여생을 의미있게 보내려면 여자를 울리거나 속이면 아니됩니다.

항상 두려워하고 사랑하고 공경해야 합니다.

모든 남자는 여자가 낳았고, 여자의 보살핌 속에서 평생을 살다가 조용히 생을 마감하기 때문입니다.

통계를 보면 여자가 남자보다 10년을 오래 삽니다.

이런 남성의 한계에 대한 깨달음에 도달하지 못한 남성이라면 100살의 나이가 돼도 철부지일 뿐입니다.

 

대한민국의 여성들은 지구촌에서 특별히 고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남성들은 공존공영에 대한 깊은 성찰이 있어야 합니다.

기쁘고 행복한 주말입니다!